더로우 THE ROW 백, 셀럽들의 스타일링

요즘 가장 핫한 백은 더 로우 THE ROW 의 가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특히나 2024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백은 더 로우의 백 중 마고입니다. 세련된 라인에 넉넉한 품, 고급스러운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로 차세대 버킨 백의 자리를 노리고 있죠. 그 외에도 테라스백, 파크백, 부어스백 등 더 로우의 백들을 셀럽들은 어떻게 스타일링 했을까요?

더로우 THE ROW 마고백

더로우 마고백
더로우 마고백

더 로우의 시그니처 백이자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고백. 해외 셀럽들의 수많은 파파라치 사진 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빅백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로제 역시 블랙 & 화이트 패션에 마고백을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콰이어트 럭셔리 스타일링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마고백인만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은 아무래도 라인을 살리는 심플한 디자인의 롱 카디건이나 재킷과 함께 매치하는 것 아닐까요?

더로우 THE ROW 마고백17

더로우 마고백17
더로우 마고백17

마고백, 남자들도 들 수 있다! 마고백 중 가장 큰 사이즈인 마고백17은 수납력 역시 뛰어나 셀럽들의 공항패션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남자가 마고백을 드다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면 해리 스타일스의 룩을 참고해보세요. 짐이 가득 든 마고백에 브라운 카디건과 올리브 컬러 팬츠를 함께 매치해 모노톤 패션을 완성했죠.

더 로우 THE ROW 테라스백

더로우 테라스백
더로우 테라스백

‘올드머니’ 룩의 대명사이기도 한 더 로우의 가방, 이렇게 영하고 캐주얼할 수도 있다?! 제니는 공항패션에서 더 로우의 테라스백을 들었습니다. 끈이 긴 형태의 숄더백으로 크롭 재킷과 청바지와 함께 매치하니 캐주얼한 느낌이 훨씬 더 살죠? 제니는 테라스백 외에도 마고백과 에브리데이 백을 들고 등장할 만큼 더 로우를 애정하고 있습니다.

더 로우 THE ROW 파크백

더로우 파크백
더로우 파크백

버킷백 스타일의 입구가 좁고 긴 형태가 특징인 파크백. 차정원의 일본 여행 피드에서 등장한 후 국내에서 문의가 폭주했다고 하죠. 슬림한 탑에 브라운 컬러 베스트를 레이어링하고, 베이지 톤의 슬랙스를 입어 깔끔한 룩을 완성했어요.

더로우 THE ROW 부어스백

더로우 부어스백
더로우 부어스백

‘이서진의 뉴욕뉴욕2’에서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로 깔끔하게 연출한 정유미가 들고 다녔던 그 가방. 바로 부어스백이죠. 앙증맞은 사이즈지만 은근 수납력이 좋아 소지품을 소개하는 ‘인마이백’을 하는 도중 가방에서 꽤나 많은 아이템들이 등장했죠. 이후 들른 백화점에서 더 로우 매장을 쉽사리 떠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브랜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