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 연금 및 포상금과 메달리스트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 개막을 했습니다. 올림픽 메달은 선수 개인에게 큰 영광이지만 국가에도 큰 성취이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우리나라 올릭픽 메달리스트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연금과 포상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림픽 포상금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은 획득한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보상금으로, 국가나 대회에 따라 지급 기준과 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급합니다.
대한민국은 파리올림픽에 21개 종목 143명 선수를 파견했지만, 아직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부터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금·은·동 순으로 각각 6300만원, 3500만원, 2500만원을 포상으로 지급했습니다.
올림픽 메달 연금
올림픽 포상금에 더해서 매월 받는 올림픽 메달연금도 있습니다.
금메달리스트의 경우 매월 100만원(혹은 일시금 6720만원), 은메달리스트는 매월 연금 75만원(혹은 일시금 5600만원), 동메달은 매월 연금 52만5000원(혹은 일시금 3920만원)을 받게 됩니다.
획득에 따라 포상금이 중복으로 수령하게 되는데요. 금 1개 은 2개를 획득하는 선수는 1억3300만원을 받게 됩니다. 세금공제 없이 전액을 수령하게 됩니다.
올림픽 메달 연금 점수
연금의 정식 명칭은 경기력향상연구연금입니다.
일시에 지급하는 포상금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연금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급합니다.
국제 대회 입상 순위에 따라 연금 점수 및 각기 다른 평가 점수를 부여하고, 합산 누계 20점부터 연금 종류를 선택해 지급하고 있습니다.
성적별 연금점수
연금은 월정금, 일시금, 일시장려금, 특별장려금으로 구분됩니다.
월정금은 매달 연금식으로 지급되고 이때, 평가점수가 110점을 초과하면 초과 점수 10점 당 150만 원으로 계산해 일시장려금도 별도로 받게 됩니다.
올림픽 금메달은 초과 점수 10점 당 500만 원의 연금을 수령되는 것입니다.
평가점수 구간별 월 연금 지급액
연금을 매월 수령하지 않고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도 있는데요
이대는 다시 메달을 획득하면 합산된 점수에서 기존 점수를 뺀 점수를 산정 후 지급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급되는 것으로 나라에서 지급되는 연금으로 비과세되는 기타소득 으로 세금이 없습니다.
연금 일시 지급액
세금이 부과되는 포상금
올림픽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면 국민체육진흥공단 지급 되는 연금도 있지만 협회나 연맹, 기업에서 지금 하는 포상금도 있습니다.
골프협회에서는 2024년 파리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포상금 3억원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은메달 1.5억원, 동메달리스트에게는 1억원을 받게 됩니다.
대한육상연맹은 경기력향상금 규정 개정안에 따라 금 2억원, 은 1억원, 동메달을 딸 경우 50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집니다.
협회에서 받는 포상금은 과세대상으로 세금을 부과합니다.
만약 골프선수가 금매달로 3억원을 받는다면 세금 22%(지방세포함)를 공제하고 2억4400만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 비과세 :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포상금
- 과세 : 정부외 기관에서 지급하는 포상금은 기타소득으로 분류
올림픽 메달 연금 금메달 포상금 및 혜택과 세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2024년 제 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