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리프팅 ‘울쎄라’ & 고주파 리프팅 ‘써마지’ 차이점 및 주의할점
초음파 리프팅에 사용되는 초음파 (울쎄라류) 는 ‘고강도 집중 초음파’로 피부 진피층과 더 나아가 하단의 근막층 (smas : 스마스)에 순간적으로 65도의 내부 열화상을 일으킵니다. 열화상을 일으키면 진피층에서는 콜라겐을 생성하고, 근막층은 내부 화상을 치료하기 위해 헐거워진 근막층을 더욱 튼튼하게 만듭니다. 고주파 리프팅 (써마지류)의 경우 표피를 투과하여 열에너지로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을 유도합니다. 초음파와 고주파 모두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모공, 주름, 탄력을 증가시키는 역할이 있으나 기전의 차이로 인해서 시술 후 결과에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비수술적 안면 리프팅 시술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초음파 리프팅과 고주파 리프팅의 차이와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