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부모육아휴직제, 육아휴직급여 부부합산 월 최대 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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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터 부부가 함께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첫 6개월간 각각 통상임금 100%를 ‘육아휴직급여’로 받을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 사용을 장려하고, 육아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통상임금 80%만(상한액 150만 원) 육아휴직급여로 받기 때문에 소득 감소가 두려워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겨냥하여 새롭게 개편되어 적용하는 내용입니다. 부부 모두 임금이 월 450만 원이 넘을 경우, 동반 육아휴직 첫 달엔 200만 원씩 합쳐서 400만 원을 받고, 6개월 차엔 450만 원씩 9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부모급여 매달 최대 100만원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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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영아 수당이 23년부터 명칭이 바뀌어 부모급여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부모급여에 대해 출산을 앞두거나 출산 계획을 가진 부모님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은 부모급여와 중복 수령이 가능한 ‘아동수당’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추가적인 내용으로 ‘양육수당’의 지급시기 및 부모급여 지급일과 신청 정보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다자녀 혜택, 2명이면 다자녀! 기준완화 “뉴 다둥이 행복카드”

뉴다둥이행복카드

현재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0.78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입니다. 정부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를 개선하고자 여러 가지 혜택으로 출산율 장려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저출산 대책 중 하나인 다자녀 혜택 (다둥이카드) 기준이 세자녀에서 두자녀로 완화되었다고 하여 이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고, 지역별 다둥이 카드 조건과 발급방법, 다둥이 행복카드의 혜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