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국내 겨울 여행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북유럽 감성의 산장 스타일에서 글램핑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셔도 좋고, 따듯한 온천풀이 있는 럭셔리 호텔에서 겨울 호캉스를 즐겨도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 수 있습니다. 겨울의 운치를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색다른 겨울 여행 스타일. 취향 대로 골라서 여유를 즐기러 떠나 보자구요!!
상사화라고도 불리는 붉은 꽃, 꽃무릇.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절정을 이뤄서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때입니다. 꽃이 진 후 잎이 나오는 특징으로 인해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해 서로를 생각하며 ‘늘 그리워한다’고 하여 ‘상사화’라고도 합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가을 정취가 가득한 꽃무릇 명소 4곳을 알아보겠습니다.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을 여행을 계획 중 이신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제주도에 위치한 방주교회는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하여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교회로서 아름다운 건축물의 하나로 유명합니다. 인공 수조를 조성해서 교회 건물이 물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방주교회는 주변의 잔디밭과 하늘이 잘 어울리고 있어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로움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합니다. 제주도 여행시 꼭 둘러보아야 할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