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복지

청년 실업 문제와 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 2025년 1월 23일부터 새롭게 시행됩니다. 올해는 지원 대상과 방식이 더욱 확대되어,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본 글에서는 2025년 주요 변화와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대학 진학으로 인해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거안정장학금’을 신설했습니다. 이 장학금은 대학 생활 중 발생하는 주거 비용을 일부 지원하여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거안정장학금은 원거리 통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주거비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청년도약계좌 정책은 청년들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5년 만기 적금 상품입니다. 본 계좌를 통해 청년들은 매월 최대 7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정부는 소득 구간에 따라 일정 금액을 기여금으로 지원합니다.
2025년부터는 기여금 지원 한도가 확대되면서, 모든 소득 구간에서 월 7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해졌으며, 매칭 비율 3.0%를 적용한 기여금이 지급됩니다. 이에 따라 가입자는 매월 최대 3만 3,000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만기 시 연 최대 9.54%의 수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서울 청년수당 2차 모집을 합니다. 6월 11일부터 6월 13일간 4,000명 내외의 인원을 뽑는다고 하는데 어떤 신청 조건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매달 10만원 저축 시 2년 뒤 580만원 돌려받은 경기도 청년들을 위한 노동자 통장입니다. 청년들에게 기회를 꿈을 위한 시드머니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의 만들기 요건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서울 성동구는 성동구로 전입해 처음으로 1인가구 (세대주)가 되는 19~39세의 청년의 안착을 위해 청년 생애 첫 1인가구 생필품 구매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성동구 청년 1인가구 20만원 신청 방법 및 대상 (생애 첫 1인가구 청년 생필품 지원) 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경제적인 독립을 유도하며 기업의 인력 유지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지원금입니다. 청년에게는 폭 넓은 기회를, 기업에게는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청년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2년간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 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향유 환경 혁시을 위해 성년기에 진입하는 청년 (19세) 16만여 명을 대상으로 연극, 국악, 클래식, 미술전시 등 순수예술 장르를 관람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2024년 처음 시행합니다. 19세 청년 16만명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 등 순수예술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패스가 1인당 최대 15만원씩 지원됩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대상, 신청 방법, 사용처 (15만원 만19세 청년) 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