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앤 아이 (DIOR and I), 영화로 보는 패션
“디올 앤 아이” (DIOR and I)는 2015년 개봉한 영화로 벨기에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가 크리스찬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되고 8주 만에 그의 첫 “오트쿠튀르” 컬렉션을 성공시키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입니다. 라프 시몬스는 질 샌더에서 미니멀리스트의 정수를 보여주며 이름을 떨친 디자이너였지만 디올의 오트쿠튀르 컬렉션을 준비하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었습니다. 8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컬렉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군분투하는 라프 시몬과 아뜰리에의 장인들의 열정은 보는 사람을 감동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