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선변제, 월세집 안전한 보증금 범위 및 월세사기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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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선변제란 경매 진행 시 임차인의 보증금 중 일정액을 최우선으로 배당하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월세로 집을 구할 때 안전한 적정 보증금은 얼마 정도 일까요? 오늘은 월세로 집을 구할 때 보증금은 최대 이만큼만 지급하는 것이 임차인한테 유리하다는 내용의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권에 대해서 알려드리며 월세사기를 예방하고 월세 집을 구할 때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심전세 앱 2.0ㅣHUG 허그ㅣ부동산 전세사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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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세 앱 이란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 그리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서 출시한 부동산에 관련된 종합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5월 ‘안심전세 앱 2.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안심전세 앱의 기능을 살펴보고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2.0 버전의 추가된 내용은 무엇인지, 향후 발표될 안심전세 앱 3.0의 추가 예정인 기능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대행비용 70% 지원하는 경·공매지원센터 개소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전세사기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 전세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은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경,공매 절차를 돕고 법률대행비 70%를 지원합니다. 지난 8월 9일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 지원센터’를 개소, 전세사기를 당하신 피해자분들의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세살던 집 경매시, 셀프낙찰 방법

셀프낙찰

최근 임대차 계약기간이 만료되어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임차해서 살고 있던 집을 강제로 팔아 그 돈으로 보증금을 되찾는 방법으로 ‘강제 경매’를 진행할 수 있으며 집값이 보증금보다 낮다면 ‘셀프 낙찰’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경매, 어떻게 준비하고 진행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